주님 발 앞에서

제가 어노인팅찬양을 정말 좋아합니다.
오죽하면 울 딸렘이가
"아빠는 맨날 어노인팅이여~"

어느날 오랜만에
걸으면서 퇴근했습니다.

걸음으로 20분거리
가끔 기도하고싶을때면

걸어서 퇴근을 합니다.

이때도 어김없이 어노인팅 찬양을 들으면서
기도하는마음으로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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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발 앞에서
주를 기다리네
내 사랑하는 주
주님만 바라네

주님 나에게 오셔서
나에게 말씀하소서
주 음성 듣기 원하네
주님 맘 알기 원하네

-주님 발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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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양을 듣는데 왜이리
주님앞에 앉고싶은지..
주님이 지금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실련지
나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알고싶어졌습니다.

 

부족한 제 그림에 담기엔
정말 과분한 좋은가사와 찬양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사를 그림에 사용하도록 허락해주신
전은주 전도사님(어노인팅)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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