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팅이의 집_윤홍진

주야로 묵상하는 자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1:1)

악인의 꾀는, 사탄마귀의 거짓과 속임수입니다.

죄인의 길은, 지옥으로 연결된 영원한 사망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만한 자의 자리는, 자기가 하나님이 되어 내가 주인되어 살아가는 삶의 자리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이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난 사람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2-3)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있는 자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삶의 뿌리를 말씀에 드리우고 늘 마르지 않는 진액을 흡수하는 자... 내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한 몸이 된 자가 참으로 복있는 자입니다. 그의 삶은 결코 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가 하는 모든 범사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1:4~6)

악인은 하나님과 틀어진 관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의인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입니다.

악인의 삶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합니다.

의인의 삶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대조적인 삶인지요!

의인과 악인을 가르는 분깃점은...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사느냐입니다.

반드시...

반드시...

신랑되신 주님과의 친밀한 사랑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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