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스스로에게 혹은 타인에게 고집하고 강변한다.
진리 보다 철통 같은
내 생각, 내 기준, 내 수준, 내 논리로 살아 왔지만
결국 변변히 내세울 것 없는 모습으로 살면서도
여전히 그것들을 고집한다.
잘났거나 못났거나 예외가 없다.
내 기준으로 살아 온 결과물을 스스로 증명이라도 하듯
보잘 것 없는 모습으로 살면서도
여전히 기준은 자신이다.
이쯤 되면 내려놓을 때를 지나지 않았는가?!
*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골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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