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아 헐떡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당신을 이렇게 찾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만 하나님을 찾는 사람은
이 목마름이 무엇인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세상으로 먼저 배부르면 하나님을 찾지 않습니다.
세상의 소음을 끄고,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보세요.
너는 이 세상에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너는 나의 꿈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하루만이라고 이렇게 주님을 맛 본다면,
이젠 그 하루가 다음날로 이어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 어떤 세상음식보다 더 달콤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맛본 사람만이 하나님을 더 찾게 됩니다.
이 세상의 달콤함을 절제하는 금식이 더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정희승, '다니엘 금식기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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