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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다루시는 방법을 자세히 보면,
주를 향해 내가 어떠한 교만과
악한 동기를 품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 주시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면 그때 이러한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께서 나를 사랑하심 같이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게 된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으며
우리를 향하신 그 사랑은
다른 사람들을 향한 사랑의 근거가 된다.
우리는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해야 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는 오직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근거로 할 때에만 가능하다.
2017-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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