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건비밀인데요.

그분께 나아갈 때.

적어도 그분은.

결과만으로

저를 판단하지 않을 거라는

.

확신.이

있습니다

.

.

그렇기에.

저의 부끄러운 비밀을

조용히

.

그리고 솔직하게.

그분께 털어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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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
.

결과만을 보고 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저는 전보다 발전했는데

제 마음은 전보다 선해졌는데

.

그 상황에서 힘껏 악한생각과 싸우고 있었는데도

.

사람들은

그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죠

.

.

하지만 하나님은 아시죠

.

.
그분은. 상황의 과정을 살피시고

,

그 순간 마음속에서 어떤 전쟁이 일어났었는지를

.

그 전쟁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

제가 어떤 선택과 결정을 했었는지

.

말하지 않아도 알고 계시죠

.

그리고는 판단없이. 제 얘기를 들어주시죠.

.

그런 하나님께 피할 수 있어서

.

그런 하나님께 솔직하게. 꾸밈없이.

얘기할 수 있어서

.

너무나

.

감사했습니다

.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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