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갓피플 만화 작품 사용
2000년 7월 1일 발효된 개정 저작권법에 따르면, 인터넷을 통해서 저작물(음악,소설,미술,사진,영상 등)을 송신할 때는 저작자의 '사전 허락'이 필요합니다.
온라인
온라인상 전재 및 재배포(퍼가기)는 개인이름으로 등록시만 가능하며, 아래와 같이 지킬 경우만 '사전 허락'합니다.
1) 작품의 변형, 수정, 편집은 불가합니다.
(편집, 특정부분만 오려서 사용, 내용변경, 카피라잇 제거 불가)
2) 작가와 출처(Godpeople.com)를 밝혀야 합니다.
3) 해당글에 덧글로 사용출처(사용한 URL)를 알려주세요.
(교회, 단체의 카페 및 홈페이지, 상업사이트 등에 코너를 개설하여 여러 작품을 게시하거나 정기적으로 등록하고자 할 경우에는 해당 작가에게 메일이나 SNS로 연락하여 반드시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4) 작품을 작가나 출처도 없이 여기저기 사용된 것을 보면 정말 당황스럽답니다.
덧글을 통해 알려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작가들이 힘을 얻어 더 좋은 작품을 나눌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주보에 사용하는 경우에 아래 사항을 지켜주시면 사용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만 개별허락 절차 없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모든 연재작가님들이 동의하셨습니다.
- 자발적 결제를 부탁드립니다. (주보1컷 사용에 1,000원)
갓피플만화 작가들은 지난 20년간 주보용으로 무료 사용을 허락해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곳에서 주보이외에도 허락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작가님들께 경제적인 피해가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갓피플만화는 작가님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2018년 8월부터 자별적 결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작품의 변형, 수정, 편집은 불가합니다.
(편집, 특정부분만 오려서 사용, 내용변경, 카피라잇 제거 불가)
3. 작가와 출처(갓피플)를 밝혀주세요.
4. 해당글에 덧글로 어느 교회에서 사용하는지 알려 주세요.
주보 외 사용하려면
전도지, 회지, 신문, 책, 티셔츠, 기념품 등 출판물이나 제품 등에 사용을 원할 경우 허락 받은 후 사용해야 합니다.
작품 의뢰시 순서작품 사용요청 작품 제작의뢰 |
작품사용 및 제작비용
ㆍ작가와 작품에 따라 허락 여부 및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ㆍ아래 내용은 일반 작품 단가표 입니다. 개별 작가와 연락시 참고용으로 활용하세요.
표준 계약서 샘플
ㆍ작가와 작품 사용 및 제작 의뢰를 하실 때, 표준 계약서 내용을 참고하셔서 진행하시면 저작권이 강화된 지금 작가와 단체 모두에게 유익하리라 생각됩니다.
ㆍ단체의 경우 전자계약서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ㆍ간단한 1컷 작품사용의 경우 별도의 계약서를 작성하기 어려우시다면, 계약의 표준 계약서 내용을 참고하셔서 메일로 작성하시고 서로 주고받으신 기록을 남겨두신다면 도움이 되실껍니다. 물론 계약서를 작성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계약서 샘플
삽화, 일러스트 외주계약서 (준비중)
작가에게 작품사용 및 제작 의뢰
주보 외의 용도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 "해당 작품의 작가의 메일" 로 아래의 내용을 작성하여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작가의 메일 주소는 해당 작가 프로필에 있습니다.)
의뢰인 정보
ㆍ성함 :
ㆍ연락처(메일, 핸드폰) :
ㆍ사용교회/단체 이름 및 교단(홈페이지주소):
사용을 원하는 만화정보
ㆍ만화 제목, 링크주소 :
ㆍ사용 용도 및 범위(예: 현수막, 사보, 등) :
ㆍ인쇄 크기 및 매수:
ㆍ예상비용:
- 작가와 작품에 따라 허락 여부 및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 갓피플은 작품 사용에 대한 허락을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반드시 해당 작가에게 연락해 주시길 바랍니다.
- 영리, 비영리 모두 허락없이 주보 이외의 용도(주일학교용 PPT, 회지, 전도지 등)로 사용하거나 작품을 편집,수정, 특정 부분만 잘라내어 사용하는 등의 훼손은 저작권법에 저촉됩니다.
갓피플과 갓피플 만화의 연재작가들은 교회의 주보가 풍성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주보용에 한해서는 개별 허락없이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동의했습니다. 특히, 컨텐츠나 편집인력이 부족한 중소형 교회 주보에 귀한 쓰임이 되길 소망합니다.
ㆍ갓피플만화에 등록된 모든 작가는 복음주의 교단에서 이단으로 판정 받은 단체에게 주보 사용을 비롯한 일체의 작품 사용 허락을 하지 않으며, 제작 의뢰를 받지 않습니다.
* 기타 추가적인 문의가 있으실 경우에는 고객센터를 이용해주세요. l 고객센터>>
2. 저작권 안내
갓피플 만화에 연재된 작품의 저작권은 각 작가에게 있습니다.
작가의 허락 없이 교회(교계)신문, 회지, 전도지, 전단 등에 작품을 사용하거나 홈페이지에 만화, 일러스트, 캐릭터를 수정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일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교회나 교계에서는 이러한 행위가 잘못임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하나님의 일에 쓰이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교회 성구나 물품에 값을 지불하는 것을 당연시 하면서도 기독만화나 악보, CCM, MP3, 동영상 등에는 값을 지불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선교, 예배, 헌신이라는 이름으로 무료로 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기독 문화 상품들이 이렇게 인정받지 못하고 교회에서 부터 저작권을 보호받지 못하면 좋은 기독문화를 생산해내려는 의욕이 상실될 것입니다.
재능과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기독문화 시장을 떠나고, 기업도 자본을 투자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몇몇분이 어려움을 감수하고 헌신할 수 있지만 앞으로 기독문화의 발전과 질적인 향상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문화의 시대입니다. 대중문화는 눈부시게 발전하고, 그 영향력은 너무나도 큽니다. 교회나 교계에서는 그 안에 녹아있는 비성경적 가치관, 죄악, 잘못된 성의식을 지적하고 비판합니다. 하지만 마땅히 제시할 대안이 없습니다.
그것을 대체할 만한, 대중문화의 수준높음을 따라갈 만한 대안문화가 없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청년들에게, 또한 우리 자신에게 무엇을 제시할 수 있겠습니까? 그 대안은… 기독문화가 질적, 양적으로 성장해야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한국교회와 우리 크리스천들이 저작권을 보호하는 일에 민감해져야 합니다.
언제까지 찬양악보를 복사해 부르면서, 불법 복제된 가스펠을 들으며, 허락 없이 사용한 그림으로 전단을 만들어 보면서 은혜 받길 기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 일에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우리 안에 자리잡길 소망합니다.
- 갓피플, 갓피플 만화 연재 작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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