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위한 기도

나라위한 기도는 항상 해야하겠지만
자금 이 시점이 기도가 필요하지않나 싶습니다.

정치성향과 상관없이
지금 북한은 핵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한은 핵을 보유하지않고 있습니다.

아무리 남한이 북한보다 군사력이 좋다하지만
핵을 보유한 이상
우리는 군사력과 상관없이 긴장하고 깨어있어야합니다.

어제 예배후 목사님인도하에
나라 위한 기도하는 중

위 그림 말씀처럼
하나님의 불병거들이 남한을 지켜줘
기적처럼 전쟁없이 평화와 통일이 이뤄지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하나님아버지의 입장으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약 하나님 입장이라면

"내가 그렇게 해줄 수 있지만 과연 너희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할 것이며 영광 돌리겠느냐?"
이런 말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웬지 뭐랄까... 섭한 마음이 생겨...
기도내용을 수정했습니다.

"주님... 이 나라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람군대를 물러가게 하셔서 피해없게 하신 하나님
그 당시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찬양했지만
지금 이시대는 과연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는가..

대한민국이 복음이 꽃 피우기 전에 지고 있습니다.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라도 하나님을 증거하고
영광돌리길 소망합니다.

주께서 이 땅에 전쟁없이 평화와 안전을 허락해주시며
적화통일이 아닌 평화통일로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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