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신 말씀을 쓸 수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지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는 참 뭐든지 어설픕니다.
말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글쓰는것도, 그림그린것도
참으로 어설프기 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저를 복음을 전하는데
사용되어서 어찌나 감사하는지요
말씀으로 캘리를 쓰는 사람들 보면
부러워했습니다.
순간 순간 주시는 말씀을 바로 써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게 얼마나 부러웠던지..
캘리를 배워볼까..
하다가 육아와 생업에 시간이 나지않아
붓펜을 사들고 혼자 써보고 또 써보고...
혼자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하나쓰는데 수십장을 배려버리고,
하나쓰는데 두세시간 걸리는데...
지금도 하나쓰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참으로 ㅎㅎㅎ 어설프기짝이 없죠....
아마 한동안 그림보단 말씀캘리로 업데이트할것 같습니다.
제가 기도가운데 시작하는게 있어서
그림 그릴 시간이 없을 듯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코너를 쉬기보다는
그동안 써왔던 말씀들을 종종 올리려합니다.
멋지고 이쁜, 그리고 작품다운 글씨가 아니라
죄송스럽게 생각드네요
그럼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형제자매님들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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