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카툰_강신영

심판

그렇게라도 이기고 싶었나봅니다.
남의 세월을 짓밟아서라도 자기 모자람을 덮고싶었나봅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공평한 심판주가 계시니 얼마나 좋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