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찬양, CCM, 노래 속 좋은 가사가 있으면
놓치지 않고 공유하는 교회오빠 횽기입니다:)
어제 JTBC에서 하는 '말하는 대로'라는 프로그램을 봤는데요.
박범신 작가의 이야기가 나올 때
BGM으로 깔렸던 낯익은 목소리의 주인공.
바로 커피소년의 곡이었는데요.
커피소년이 노래하는 목적을 한 방송에
출연해 이렇게 이야기했더라고요.
"제가 음악하는 목적이 위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게 아닐까 생각했던 경험이 있었어요.
아픔 때문에 표현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요.
제 음악을 통해
성령의 온화함을 전달하고 싶어요.
성령님의 음성이 저를 통해 대신 전해지는 것이
제가 음악을 하는 목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변치 않는, 진솔한 가수를 꿈꾸는 커피소년!
그의 곡 <나를 사랑하자>중 마음에 남는 부분을 소개해요.
커피소년의 노래를 들으니 없던 힘도
막 생기는 것 같고 그러네요.
주님 안에서 나를 사랑하는 게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고요.
평안한 안식을 누리는 주일 되세요:)
영상 출처 : 커피소년 유튜브, CG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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