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산복도로_하응석

소화기..

이 세상을 불사르기 위해 왔음을 이들은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ㅠ.ㅠ
결국에 나는..ㅠ.ㅠ

방화범으로 몰려 버렸다.
그리고 십자가에서
죽어야 했던 것이다!!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눅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