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돌들이 있었습니다.
이 돌들은 사람들과 함께 살아왔습니다.
구약 시대로 돌아 가면 많은 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바벨탑을 쌓을때 사용한 돌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던 두 돌판..
그리고 가나안 정복하기전 요단강이 갈라졌을때,
요단강 안에서 주워 올린 열두개의 돌들..
또한 율법에 따라 사람들이 던졌던 돌들..
신약으로 와서도 계속되는 돌이야기들..
그리고 마지막 계시록에서 이기는 자에게 주겠다는 흰돌..
하나님은 돌하나까지도 빼먹지 않으시고
성경에 다 기록을 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하찮게 여기는 돌을 하나님은
오늘도 귀하게 사용하십니다.
정말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말씀에 나왔던 돌들에게 생기를 부어
영광을 받으실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은 돌들 앞에서 저는 여전히 바보가 됩니다..ㅜㅜ
그래도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