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tle Lamb_유영옥

까마귀 노는 곳에...

우리 삶의 영역...세속에 찌든 삶의 영역...그곳이 바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선교지입니다.우리의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나라를 이루는데 있어서는 여전히 무능력, 무관심, 무책임하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나라의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습니다.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도록...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자녀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스파이로서의 역할을 하는 자들과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어두움의 세력들과 뒤섞여 살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렇게 세속에 찌든 삶의 영역에서구별된 백성으로, 구별된 용사로, 우리역시 스파이로서의 역할들을 통해하나님나라를 이루시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삶의 영역에서 얼마나 치열한 영적전투를 벌이시나요?먼저는 우리 자신을 말씀의 칼날앞에 정교하고 예민하게 찌르고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나를 찌른 후에, 그 후에 밖에 있는 적들과의 싸움은 가능하며 쉬울 것입니다...

저역시 예전에 까마귀였습니다...
이제는 생명을 전해주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렇게 제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