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어릴 때 천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나에게 천사같다고 할때는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사보다 더 귀한 존재로 부르셨다는 것을 후에 알게되었습니다...
하늘의 천사는 하나님 곁에서 기쁜 노래로 찬송하겠지만
이 땅 가운데 사는 우리들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상황과 환경 그리고 관계로부터 오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늘의 천사들은 이런 고난의 신비를 알고자 흠모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일을 흠모한다고 합니다...
(찬송가 25장과 270장 부르면서 생각했어요 ^^ )
지금은 어렵고 힘들어도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승리!를 외쳐요... 승리! ^^
고난의 신비에 우리를 초대하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덧붙임말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어떠한 일을 부탁하셨나요?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