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람, A.W.토저
17세에 회심하여 66세를 일기로
하늘의 부름을 받을 때까지
세상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추구' 했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여정을
멈추지 않았던 이 시대의 선지자.
만약... A.W.토저가 인스타그램을 했다면?
만일 당신이 예배를 지겨워한다면
당신은 아직 천국에 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예배는 도덕적 존재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정상적 활동이다.
잠깐이라고 천국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거기에서 누구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종교인인가,
성령의 사람인가?
성령님의 기름부음 없이
그리스도를 위해 일한다고 자처하는 것은
분수를 모르고 주제넘게 나서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동안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그가 그토록 오랫동안 이루려고 발버둥친 것들이
그의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안에서 의지를 갖고 행하시기 때문이다.
성경이 믿으라는 대로 믿고,
성경이 행하라는 대로 행하고,
그리스도를 신뢰하라.
그러면 확신이 생길 것이다.
성령님이 당신 안에서 일하신다면,
그분은 그분의 일을
당신에게 확신시키실 것이다.
하나님께 능력을 받지 못한 교회는
친목회, 향우회, 동창회, 테니스 클럽 및
기타 자질구레한 것들을 중심으로
모이는 단체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는 교회는
이런 단체들이 주지 못하는 것을 세상에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