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책_윤지현

죄사함

마태복음9:1~8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중풍병자가 죄사함을 받았다는 것에 대한 증거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서기관들과 같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오히려 예수님을 배척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중풍병자가 일어나 걷는 모습을 통해서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유로 죄사함의 선물 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복을 더 사모하며 믿음 생활을 하지는 않는지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그리스도의 여러 치유 사역이 갖는 진정한 의도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죄 사함을 주려 하였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서기관들과 여러 사람 앞에서 진정 인간의 죄 사함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 가를 설명하여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통한 믿음입니다.
이 사실이 분명함을 입증하는 것으로 또 이 병자를 일으켜 걷게 하십니다. 진정 죄사함의 길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기억하고 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