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내가 아무리 하나님을 골백 번 포기하여도
하나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마저 포기하시면 내가 어디에서 날 포기하지 않는 존재를 찾겠는가...
하나님은 그걸 아시고 날 포기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싫어 버리시게 되면,
던져 버리신다면
내가 과연 회복할 수 있는 상처를 입을까?
아니다.
어떤 방법으로도 회복할 수 없는 상처에
나는 절망하여 멸망에 이르고 말 것이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정말 포기할만한 상태가 된다 하여도
하나님은 나를 다시 소생시키셔서
사랑하는 자를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위하여
나를 다시금 의의 길로 걷게 하신다...
그 하나님 때문에 내가 살 수 있다... 좌절을 이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