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고난이 없는 인생이 없고
고난이 없다면 인생이 아니라더라...
고난은 살아있기에 겪는, 겪을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
내 삶에서 만나는 고난을
나는 고난이 아닌 다른 것으로 만들 수가 없다.
고난을 만나는 나는 그 고난을 겪을 수 밖에 없고 그래서 힘들어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날 위해 눈물 흘리시고 날 도우시는 주님의 능력 앞에서는
이 고난이 고난 아닌 다른 것, 복이요 기쁨으로 변한다.
고난을 당하는 나는 주님으로 인해 기쁨을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