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한다는 것은 회개의 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의 정직은 나의 죄를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의 죄를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하겠는가.
생각해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범죄함을 문제 삼으시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죄인이기에 죄를 저지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므로
지은 죄가 있을 때에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오는 것이 문제 아닐까?
죄를 회개함으로 깨끗하게 정리한 뒤에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습을 어여삐 보시고
구원의 축복을 기뻐하며 주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