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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선교사로 부름받은 직장인들에게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이 다만 돈벌이의 수단에 불과하다면, 우린 우리 삶의 가장 긴 시간을 억지로 마지못해 보내는 시간으로 채우는 것이다. 그것만큼 인생을 고단하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 월요병, 번아웃 증후군이라는 신조어는 현대 직장인들의 무기력증과 피로함이 얼마나 극에 달했는지를 보여준다.

정말 우리에게 직은을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닐 수 밖에 없는 곳인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오히려 영성이 바닥난 것 같은 분들께, 그리고 직장의 의미를 묻고 소명을 고민하는 분들께 아래의 책을 추천한다.

우리는 직장의 선교사로 부름받았다. 그곳에서의 소명을 찾고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이 인생의 끝자락에서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양치기 직장인 다윗처럼 성실하게, 총리 직장인 요셉처럼 지혜롭게! 일터에서 당당히 어깨를 펴고 하나님의 사람임을 나타내며 승리하길 바란다.

일터 선교사로 부름받은 직장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