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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예수의 제자입니까? - 故 옥한흠 목사가 남긴 이야기

故 옥한흠 목사가 남긴 이야기, 그리고 ‘제자도’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가 오는 10월 27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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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사랑의 교회를 개척한 후 ‘한사람’ 철학으로 평생을 제자훈련에 바친 옥한흠 목사의 이야기는 지난 2014년 개봉하여 한국 교회에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 <제자, 옥한흠>을 통해 돌아본 바 있다.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는 옥한흠 목사가 강조했던 제자도 정신에 관한 것이다.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교인들 모두에게 제자훈련은 어느 누구의 전유물이 아니라 마태복음에 근거한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가운데 예수님의 제자로 살았고, 살았던 이들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하나님이시며 나를 위해 죽으셨다면 그 분을 위한 나의 어떠한 희생도 결코 크다고 할 수 없다.
- Charles Thomas Studd

옥한흠 목사의 2009년, 2010년 개인수첩 첫 면에 기록된 글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는 <순교>(2015), <제자, 옥한흠>(2014), <나의 선택 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2011), <잊혀진 가방>(2010)의 김상철 목사가 연출을 맡았다.

그는 한국 기독교에 제자도의 모범을 보인 명동촌 설립자 김약연 목사, 가나안농군학교 김용기 장로, 옥한흠 목사와 그의 영향을 받은 종교 지도자, 평신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진심 어린 시선으로 담아낸다.

한국교회를 향한 경고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를 통해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가 무엇인지 돌아보고 회복의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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