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떤 상황과 여건 가운데 기도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듣고 계신다는 것은 그야말로 복음이 아닐 수 없다. 사실 하나님께서 나 같이 더럽고 추잡한 인간의 기도를 들으실 정도로 여유로운 것이 절대 아니다. 나의 기도란 건 듣지 않으신다 하더라도 나는 할 말이 없는 존재이다. 그런 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실 뿐 아니라 기뻐하시는 이유는 과연 무엇인가? 사랑 외에는 답이 없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05-10-04 · 6310 · 22 · 닭살돋는묵상_김선호더보기그래도 모르겠냐?네 말의 경중을 반드시 달아보아라친구의 구원을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