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를 구원하실 하나님의 뜻하나님은 영원히 경배와 감사와 영광을 받으실 분입니다. 하나님은 인류의 영육간의 모든 짐을 해결하셨으니 인류는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에 무한한 찬양을 올려드려야 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영육간의 짐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입니까? 영적으로는 죄 아래서 영원한 저주와 멸망 가운데 지옥 갈 짐, 육적으로는 질병과 저주로 온갖 고통을 당할 짐, 이 짐은 어떤 문명이나 과학이나 물질이나 지식이나 권력이나 그 모든 것을 다 합한다 할지라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만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십니다. 그는 이천년 전에 친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인류의 모든 죄짐을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은혜 받은 인간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것은 은혜 받은 자로서의 마땅히 행할 바, 신인(神人) 간의 인격적인 행위인 것입니다.인류는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영원히 멸망할 존재입니다(요3:16). 하나님께서는 멸망하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갖은 고난을 받게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셨으니 이것이 인류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셨습니다.“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요6:38-40).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의 고난을 대신 받으시기 위해 고의적으로 육신을 입고 죽으러 오셨으니 천지간에 나를 위해서 대신 죽을 자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은 그 목적이 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 하심이라 하시고 또한 그와 같이 실천하여 인류를 살리셨으니 어찌 그 은혜 앞에 감사하지 않을 자가 있겠습니까?(요1:14)그가 죽으신 것도 십자가라는 최악의 저주의 형틀에서 최저질의 죄인들과 함께 최고의 고통 속에서 잔인한 저주와 고통을 당하며 죽으셨으니, 이것이 우리 인간의 영과 육의 모든 고난을 담당하신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