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경이네 아버지는 세상에 태어나 빛 한번 보지 못한 장애1급 시각장애인이십니다. 하지만 불평불만 대신 감사로 사신 자랑스런 아버지자, 목사님이십니다. 하루 매일을 팔짱끼고 들어선 작은 지하교회로 웅성웅성 권사님, 집사님, 성도님들 기도 소리에 개굴이라면서 껄껄.. 기뻐 웃으시던 목사님은 팔복의 말씀. 새벽 설교를 마지막으로 소천하셨습니다.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06-01-23 · 11171 · 22 · 요셉일기_이요셉더보기당신의 기쁨 되길..어느 낭떠러지에서 온 엽서 #39... 사랑요셉일기 #133...이렇게 또 안아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