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돋는묵상_김선호

사랑은 땀

사랑한다면 노력해야 한다. 노력하지 않으면서, 땀 흘리지 않으면서 사랑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사랑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완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맞추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노력해야만 한다.

우리의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를 주로 시인했다고 믿음이 완성된 것이 아니다.

그 후로 끝없이 성화되어가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예수를 닮아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