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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그녀의 연애이야기 _ #1 번째

그녀의 연애이야기

4년전 그녀의 이야기 _ #1 번째

예수님을 사랑하는 그녀의 고민은,
결혼!이였어.

그런데 어느날 연애강의 하나를 듣게 되었어.
그녀는 감동충만해져서
교회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 형제에게
이 강의에 대해 이야기 해줬어.

"있잖아. 내가 연애강의를 들었는데,
진짜 실질적이야.

철야기도 1시간 하는 것보다
예쁘게 꾸미고 교회까페에서
우아하게 커피 마시는 게
형제를 만나는데 효과가 있대.
배려있게 하고 매너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말이야.

2

"이렇게 우아하게 커피 마시는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사귀자." 이렇게 될거라고!

 

또, 기도할 때 하나님한테 너무 집중하다가
너무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하지말래.
너무 보기 추하잖아.
적당히 하라는 지혜로운 팁 같아"

그 형제가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대
"너. 믿음대로 된다. 그렇게 해봐.
그렇게 해서 좋은 사람 만나지는지."

무슨 말인지 몰라 당황하는 그녀를 보고
형제는 차근차근 설명하기 시작했대.

3

사랑? 그렇게 포장하면 얼마 못 가.


"매너있고, 친절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고

이런 것들은 성령의 열매잖아.

자연스럽게 예수님과 동행할 때
빚어지는 성품인데
교제를 하기 위해서 성령의 열매를
인위적으로 흉내내지말라는 거야.

외모랑, 성령의 열매랑,
그렇게 포장해서 만나면 얼마 못가고.
그 모습 좋아하는 사람은,
그 모습 없어지면 마음 떠나가.
-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그래서 그녀는 어떻게 했을까요?

- 다음에 계속...

★ 4년전 그녀의 연애이야기_ #2 번째 (최종)

★ 결혼을 준비하려는 그대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하나.
하나님 부부로 살아가기
(결혼 전에 꼭 기도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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