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한걸음_원아영

주의 얼굴뵈오리...

이 세상에 머물동안 주의 일을 힘쓰며
주의 구원함과 은총 전하고
나의 생명 마치는 날 저 본향에 올라가
주의 얼굴 그 곳에서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 뵈오리...
...................................(찬송가 224)

그날을 그려봅니다..
주님을 만날 그날...
나의 생각만으로 상상할 수 없지만
요한계시록말씀처럼
눈물하나도없고 사망이나 애통하는것이나
곡하는것이나도 아픈것도 없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주님 만날 그날...
부끄러운것 없도록
이세상에 머물동안 주의 일에 힘쓰고
예수님처럼 빛으로 소금으로 그렇게 살다 가고싶습니다..

팔복의 최춘선 할아버지의 말씀처럼
한량한 영광중에 주의 얼굴을 대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