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 먹을까. 삼시세끼 빼놓을 수 없는 고민인데요. 온 가족 둘러앉아 그냥 구우면 뚝딱 완성되는 초간편 요리로 다모아 영농조합 착한 오리로스(500g)를 소개합니다.
착한 오리로스는 이월감리교회(담임목사 김동수) 마낙중 장로가 물 맑고 공기 좋은 충북 진천에서 무항생제로 키운 오리를 사용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탄생한 오리로스입니다. 세 명의 딸바보 마낙중 장로는 젊었을 때 오리업계에서 일하면서 오리훈제를 집에 들고 가곤 하였습니다. 엄마의 조리를 곁에서 보던 딸들은 손질이 간편하도록 오리훈제를 만들어 출근길 아빠에게 요리해주었습니다.
큰 기쁨을 느낀 마낙중 장로는 이 행복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착한 오리로스를 만들었습니다. 지글지글 프라이팬에 맛있는 오리로스를 구워서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교회 식구들과 함께 두런두런 먹는 것은 어떨까요.
오리로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참 쉽습니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포장된 오리로스를 뜯어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굽습니다. 고기가 타지 않게 뒤집어 줍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오리 기름을 버리고 맛있게 익을 때까지 굽습니다.
고소한 오리로스는 100g당 140kcal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또한 수용성 지방과 불포화지방산, 단백질,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맛과 영양이 풍부한 다모아 영농조합 착한 오리로스(500g)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식탁을 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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