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떄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찌니라
.............................................................(신명기 6:4-9)
문득 하루를 살고 그 하루를 돌아보니
오늘 나는 우리 하나님을 얼마나 알려고 했으며
사랑했으며 기억하려 애썼는지요....
혹시 하나님에 관해 아는 것들로
내가 마치 하나님을 잘 알며, 하나님과 아주 친밀히 동행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몇년전 예배때 전도사님께서 모두에게 고무줄을 나누어주신적이 있습니다.
이것을 손목에 매고 볼때마다 하나님을 기억하자고
그리고 주님이 아닌 세상사람들과 같은 가치를 따라 죄를 향해 갔다면
고무줄을 힘껏당겼다 놓자고...그렇게 놓은 고무줄이
당길때보다 훨씬 빠르게 제자리로 돌아오는것처럼 우리도 그러자고
그러나 찰싹 손목에 닿을때 눈물이 찔끔 날만큰 아픈 것처럼
또 고통이 따른다는것...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오직 하나이신 우리 여호와 하나님을 마음다해 성품과 힘을다해 사랑하며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고 말씀하신하나님...
또한 이 말씀을 날마다 가르치며 이야기하며
머리와 손목에 또 문설주에 붙여놓아서라도 기억하라말씀하신하나님...
다시한번 고무줄을 손목에 끼웁니다.
주님...............아버지........................
어떻게 하면 주님을 잊지않고 기억하며 살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