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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테마
오늘의테마

부모들이여, 들으라!!

 2016-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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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신 6:4-9)

가정은 하나님의 가르침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최초의 교육 공간이다. 그리고 최고의 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부모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모로 불러주셨을 때 자녀에게 말씀과 신앙을 전수하라는 사명도 함께 주셨다.

최고의 교육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부모이다.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고 말씀하신다. 집에 앉았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날 때나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을 말씀하셨다. 말씀대로라면 하루 종일 해야 한다.

‘이를 어떻게 가르칠 수 있을까’라고 고민하고 있을 때 그것이 바로 전인적인 신앙 교육이며, 예수님의 임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자녀의 모든 삶 속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섭리와 복음과 내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구원의 예수님과 부활의 주님을 가르치고, 그 마음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야 한다.

자녀의 인생이 오로지 말씀에 붙들려 말씀이 곧 삶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게 부모의 놀라운 특권이자 사명이다. 부모의 사명은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이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4)

세상은 일류 대학을 가고 일류 기업에 입사하는 것을 성공의 기준으로 삼는다. 안타까운 것은 교회 안에서도 세상의 잣대가 통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가장 귀한 축복은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하는 사람이 잘되고 성공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최고의 대학, 최고의 기업에 들어갔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떠난 사람은 위기의 시대에 죄악 가운데에 있을 수밖에 없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믿음’이다.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귀한 선물은 ‘믿음’이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참된 신앙의 고백을 하며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자녀가 안다면 그것이 성공이고 진정한 축복이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 3:15-17)

말씀 심는 가족백은실 | 규장

† 말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잠언 22장 6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시편 1장 2절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장 103절

† 기도
말씀을 항상 가까이 하여 하나님을 힘써 알게 하시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게 하시어
믿음으로 세상에서 승리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적용과 결단
하나님의 말씀을 늘 가까이 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영을 건강하게 하는 말씀을 항상 묵상하며 말씀대로 살아갈 때에 승리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내 안에 말씀을 날마다 심으며 살아가기로 결단해보세요.





† 지금 교회와 성도에게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