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돋는묵상_김선호

네 이름

하나님은 내 이름을 그 분의 손바닥에 새기셨다.

그리고 그것을 매일, 순간마다 다시 보시며 확인하신다.

볼 때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내가 사랑하는 사람 되뇌이신다.

나는 무엇을 가슴에, 내 손바닥에 새기고 볼 때마다 되뇌여야 할까?

가슴에 품고 평생 힘써야 할 단 하나가 있다면 무엇일까?

역시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밖에 없다.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이사야 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