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돋는묵상_김선호

同在(함께 있음)

한 낮의 태양이 새벽이나 저녁보다 뜨거운 것은 지표면이 태양을 마주 보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렇게 내가 하나님을 마주 볼 때 크게 깨닫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늘 세상과 하나님을 어중간하게 바라보면서

내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이 방향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