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살돋는묵상_김선호

인내(忍耐)

가장 가까운 사람, 소중한 사람한테서 가장 깊은 상처를 받는 말을 듣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주님도 그렇다. 주님께 우리, 나라는 존재가 가장 소중하며 가까운 자일텐데,
나의 내뱉는 불평과 원망으로 주님은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까..

가장 깊이 상처주는 날 가슴에 품으시는 그 사랑이 얼마나 놀라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