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방_한은혜

긍정의 미소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율리시즈>를 읽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는 그 소설의 끈 부분을
'yes'라는 단어로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희망 하나 없는 절박한 상황에서도 주인공은
'yes,yes,yes,yes.......'라며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 받는 사람이 되고
좀 더 나아진 삶을 살기 위해서
우선 'no'라고 하는 찡그린 얼굴보다
'yes'라고 하는 밝은 얼굴로 세상을 맞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