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님의 말씀이 끝나고 헌금시간이 되었을 때
지갑에서 허겁지겁 돈을 꺼내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도 큰 돈이 나오면 얼른 지갑속에 다시 넣고
작은 액수의 돈을 찾기에 바쁨니다
준비되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돈이 꾸겨져 있기도 하고
많이 더럽혀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또 어떤 분들은 미리 봉투에 깨끗한 돈을 넣어서
준비된 마음으로 드리기도 합니다
이 두가지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모습을 좋아하실까요!..
세상에서도 높은 사람에게 함부로 하지 않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을 지금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해서
거지보다도 못하게 대해드려야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을 다 읽고 계십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하며
또한 물질이 우상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라도
꼭 해야 합니다
그외 헌금도 얼마를 드리든지 준비된 마음으로 정성을 드려서
드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