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비 늦은비_박은경

크리스마스엔 눈을

이 성탄절에는세상의 화려함을 바라보기 보다는

아들을 보내시며눈물을 삼키신 그 눈지금도 세상을 보시며눈물을 흘리시는 그 눈-그 눈과 제 눈이 마주치길 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