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의 사랑의 마음위에서
기도하는 전도자의 모습입니다..
전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노방전도도 해보았고 관계전도도 해봅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기도전도'가 우선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것
-그것이 전도의 기본이며 최고의 전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항상 나의 삶의 주인이 주님이신 것을 고백하며
나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는
'절대헌신'의 삶이 선행되어야
참으로 나의 삶이 '전도자'의 삶이 되는 것을
알게하셨습니다
나는 어쩌면
지금 당장 전도를 위해
거리로 뛰쳐나가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어쩌면
많은 열매를 맺기에는 부족한 전도자일 것 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최고의 소망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날마다 주님께 의지하고
날마다 내게 주신 것을 벼리며
날마다 영혼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는
그런 삶
-삶 자체가 전도인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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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지만
'전도자엘리사'라는 방이름에 대한
저의 설명이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전도자의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