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된 늦동이 내 사촌동생이 멜로디언을 처음만난날. 동생은 TV에서 보던 피아니스트를 따라 화려한 연주를 해보았지만... 소리가 나질 않았다. 엉엉 우는 동생을 달래려 내가 공기를 불어넣어주니 멜로디언 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동생은 다시 웃었다. 모습은 화려하지만 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의 호흡이 함께 하기를.. 좋아요아멘개척교회 돕기 2006-04-03 · 5675 · 22 · 은혜도감_김경송더보기30_ 버스속의 연아29_ 비누28_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