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워십리포트

문화예배자 - HISPOP

문화예배자 HISPOP! 가끔 신나는 음악에 맞춰 다윗이 그랬던 것처럼 춤을 추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온몸을 흔들면서 땀에 흘리면 기분까지 상쾌하겠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마음껏 흔들 수 있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히스팝을 소개합니다.

히스팝은 ‘His Popular Music & Culture’ 이 시대 대중음악과 문화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기 바라는 비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히스팝은 힙합, 비보이, 디제이 퍼포먼스 등의 장르를 통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거리문화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부르신 곳에서 자유함으로 에배드리는 히스팝은 모든 분야의 문화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문화예배자들입니다. 그들이 추천하는 찬양에 맞춰 신나는 댄스타임을 주님 앞에서 가져볼까요? 고고씽!
정리 김경미 사진․글 HISPOP

* Who  어떤 분에게 뽑은 찬양을 추천하시겠습니까?

새로운 세대인 청소년, 청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특별히 이곡들은 믿지 않은 친구들이나 교회에 가기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When  언제 이런 찬양을 감상하시는지요?

일반적으로 CCM과 예배음악의 장르를 대중음악과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고른 이 찬양들은 장르적인 경계를 허무는 곡들입니다.

이 찬양들은 세상의 대중문화를 바라보며 크리스천으로서 안타깝고 긍휼한 마음이 생길 때마다 듣고 부르고 함께 나눕니다.

* Why 왜 ‘새 노래’를 이야기하십니까?

날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새 은혜와 새 감격을 부어주시잖아요. 우리도 벅차오르는 이 감격을 새 문화와 새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올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How 어떻게 ‘새 노래’로 찬양하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새로운 시대에 맞는 노래를 하며 유행을 따라가는 게 하나님이 원하는 새 노래일까요? 그렇지 않을 거예요. 무엇을 담느냐 보다 내가 어떤 그릇인지가 더 중요해요.

복음 앞에 새롭게 선 내 자신이 드리는 모든 것이 새 노래가 될 수 있습니다. 새 부대가 되는 삶을 매일 싸워 나갈 때 하나님께서 새 포도주를 부어주실 겁니다.

* Only 내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전부’는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의 사랑이 전부입니다. 나의 옛 심령이 죽고 내안에 예수님이 사실 때만이 나의 노래는 새 노래가 됩니다.

 

[몸이 들썩들썩 하는 찬양들]

1. The Day Worship - Majesty  
신나는 하우스 리듬과 트렌디한 센스가 돋보이는 모던락의 워십입니다. 굉장히 신나고 즐거운데요. 새로운 마음과 새 마음으로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2. HISPOP - 위아
히스팝 2집의 타이틀곡인데요. 이곡의 원래 제목은 ‘We are dancing for my jesus’입니다. 태국 선교 기간에 만들어진 곡이에요. 하나님 앞에 춤을 드리고 싶은 저희 마음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3. Kirk Franklin - Today 
하우스 느낌의 신나는 편곡으로 되어 있어요. 오늘 하루 새롭게 신나게 시작하게 시작하는 분들은 이곡을 듣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4. 드리머스 워십 - Praise The Lord+Jesus 

Praise The Lord와 Jesus의 두곡이 합쳐졌어요. 기존 모던 워십에서 벗어나 새롭고 일로트로닉하게 주님을 찬양하도록 만들었어요.
5. HISPOP - 새 노래로 

디사이플스의 공민영 자매가 피처링을 한 곡입니다. 최종환 단장이 피아노를 직접 연주했고, 힙합적인 리듬이 잘 깔려 있어요. 복음 앞에 다시 선 피블랙의 랩과 공민영 자매의 노래가 잘 어우러졌어요.

 

■ HISPOP 홈페이지 www.hispop.com
■ 갓피플TV 어플과 갓피플뮤직에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