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는 「하나님의 일꾼」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영혼의 치료자’로 부름 받았다고 한다.
순장, 팀장, 청년부 회장 등의 이름으로 교회에서 리더로 세움받을 때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맡기신 영혼(팀원)에게 다가가야 할까? 사랑으로 열매 맺는 좋은 리더는 어떻게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나는 그들을 맡을 자격이 있는가? 등 많은 것을 고민하게 될 것이다.
교회의 리더가 아니더라도 시기와 장소가 다를 뿐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본인이 있는 곳에서 영적 리더가 되어야 한다. 자신이 선 곳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사람을 사랑하고 영적 울림이 되길 원하는 모든 분들께 더불어 아래의 책들을 추천한다.
이 책들을 통해 성령의 능력으로 나에게 맡겨진 영혼(팀원)을 이끌어 주는 방법과 성경적 원칙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8-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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