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울음소리_김상진

새것이 되었도다!

많은 교회가 아름답고 새롭게 지어지는 것을 본다.
그것을 바라보는 내 마음이 이러한데
하나님 보시기엔 얼마나 흐뭇한 일이실까...

참으로 귀하고도 귀한 일이다.
새 성전에 들어가는 우리 마음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으면 좋겠다.

지금까지의 모든 허물을 다 벗어 버리고
오로지 기쁨과 감사함만이 넘쳤으면 좋겠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으면 한다.
하나님 보시기에 극히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