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맺는 나무_최은민

다윗의 찬양

안이숙 여사님은...
자기만의 찬양을 만들어서 불렀다죠.
차를 타거나..어디를 가거나..무엇을 하거나...
흥얼거리는 대로..가사를 지어서 불렀답니다.
아무도 모르는 곡이지만..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는 언어과 곡조의 찬양으로
그 두분은 찬양의 데이트를 하셨을겁니다.

주님께서..껄껄껄~~웃으시는 찬양..
다윗의 온몸으로 주님께 올려드렸던 찬양..

내가 부르는 찬양이 주님이 웃으시는 찬양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