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보화이므로
잃어버린 시간을 되돌아보게 되는 순간
우리는 몹시 초조해집니다.
우리가 사람으로서
살며 경험하고
배우며 창조하고
즐기며 고통 받지 않은 시간은
잃어버린 시간일 것입니다.
잃어버린 시간이란
채워지지 않은 텅 빈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시간을 요구합니다.
하나님 자신이 시간 속으로 들어오셔서
나의 시간을 그분께 내어 드리길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순간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간을 들여야 하는 일입니다.
-디트리히 본회퍼, 시간.
S.S.Love in Bezalel of 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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