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목소리_피가희&피가인

불을 품어라

제단 위의 불은 항상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레 6:12-13

번제는 제물을 완전히 태우는 제사입니다.

구별된 거룩한 제단 위에

꺼지지 않는 불로 제물을 태워

그 향기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번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거룩한 산 제물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몸을 완전히 불살라 그 향기를 맡기를 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그 순간

하늘로부터 내려온 거룩한 불이 우리 마음에 임했습니다.

그 불이 꺼지지 않기 원합니다.

그 불이 날마다 우리의 삶을 온전히 태우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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