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정의가 짓밟히다 못해
뭉그러지고 있는 이 땅에서는,
정의를 소망하는 것조차 사치스럽게 느껴지고.
공평과 정의를 외치는 마음들도
자신들의 이득에 따라 쉽사리 변질되는 욕망들 뿐이기에,
두렵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공의와 정의가
살아있는 사랑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미련하고 무지하기에 무엇을 기준으로 바라봐야 하고
어떠한 행동으로 실천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시켜가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히 사랑해야 할 것들을 사랑하게 하시고
예수님께서 이 땅을 사셨을 때 밟아가신 그 흔적을 똑똑히 새기고 명확히 되새기면서
나도 그와 같이 살게 하소서.
인애와 진리로 의와 화평을 이루어가며,
참된 하나님 나라를 발현시키는.
하나의 축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S.S.Love in Bel of 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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