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Love_송미현

예배의 감격

예배의 자리에 대한

진정한 감격과 감사함에 대해서 묵상해본 적이 언제인가요?

너무도 익숙하고,

너무도 당연하여서

이 자리의 값이 얼마나 귀중하고 값진 것인지 간과하는 모습이 나에게 있지는 않나요?

예배의 자리가 우리에게 주어질 수 있는 '특권'의 시작은

바로, '성탄절'에 있습니다.

하늘의 자리를 뒤로 하시고

비천한 땅의 자리에 비루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셨던

바로 그 날부터 말입니다.

성탄절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가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렸듯이

예배의 의미도 너무나도 익숙해져 버린 우리의 모습.

신앙생활에 있어서 가장 두려운 것은

바로 '익숙해짐'이 아닐까 합니다.

항상 새롭게,

그리고 새삼스러운 감사함이 살아있는

그런 예배자가 되길.

삶의 예배자로서 그 분의 낮아지심을 살아내는 삶을

꿈 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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