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의 목소리_피가희&피가인

성령의 열매 : 자비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34-40

나는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하나님을 너무나 닮은 하나님의 하나님뿐인 자녀입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은 꽃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꽃보다 큰 나무도 있고 꽃이 피지 않는 작은 잡초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내가 아름답다면 내 옆에 있는 그 사람도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충분히 아름답고 향기롭지만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그들에게

당신이 받았던 그 사랑을 나누어 주세요.

그것이 자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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