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

우리는 무언가를 하는 것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종종 본질을 놓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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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턱대고 무언가를 많이 이루는 것보다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서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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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헤아린다면

신앙과 삶의 자세가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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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림에 있어 순서를 지키는 것 보다 마음에 집중할 것이며

교회 행사 가운데 옳고 그름을 따지기보다 먼저 양보하게 될 것이며

일터에서는 이익을 창출하기에 앞서 방법이 정직한가를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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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선교와 부흥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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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바르지 않은 상태로 뭔가를 이루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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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성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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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는 것도 분명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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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어떤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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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을 선택해야 된다면 그것 또한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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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내가 해내는 일보다

나를 먼저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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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언가를 하라고 부르심을 받기 이전에

그분과 관계를 위해 창조되었음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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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Doing보다 Being이 먼저여야 합니다.

하땅이이야기_ 박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