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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가르치는 부모의 밤은 편하다

하나님 자녀로 어떻게 키울까?

행복과 불행이 하루에도 수십 번 교차하는 ‘자녀양육’은 끊임없는 인내와 자아성찰의 과정이다. 자녀뿐 아니라 부모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알아야 할 자녀 양육법은 무엇일까.

누구 엄마의 ‘~카더라’ 식의 정보에 내 아이의 일생을 걸 것인가. 아니면 동시대 검증된 저자들의 근거가 분명한 정보를 따라가겠는가. 앞집, 옆집, 뒷집 엄마의 양육법을 더 찾아보지 않아도 괜찮다. 선택은 현명한 엄마의 몫이다.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은 하나님 안에서 내가 찾아야 한다. 8권의 자녀양육서에서 출판사들의 행복한 자녀와 부모가 되는 노하우를 전한다.

지난 25년 동안 세 자녀의 엄마로 살면서 내가 배우고 깨달은 잠과 자녀양육의 관계는 이것이다.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 뜻을 따라 양육하는 부모를 하나님이 도우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 말씀대로 가르치는 부모를 하나님은 사랑하신다. 그런 부모들에게 달콤하고 포근한 잠을 주신다.

하나님의 뜻이 자녀를 이끌고 하나님의 말씀이 자녀를 지킨다고 믿는 부모는, 염려와 불안함 없이 즐겁고 편안하게 자녀를 양육한다. 그런 아빠의 밤은 두렵지 않고 그런 엄마의 잠은 달콤하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자녀를 양육하기로 결정한 부모들은 하나님을 의지한다. 그래서 기도한다.

자녀를 지켜달라고 기도하는 부모, 가정을 세워달라고 요청하는 부모를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부모, 자녀를 바르게 양육하는 지혜를 구하는 부모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그런 부모는 단잠을 잔다. 하나님이 기도를 들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부모에게 맡기셨다. 기본적으로 부모의 역할이고 책임이다. 우리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동안 어려운 일은 계속 있었다. 피해 다닐 수 없었다.

그렇지만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도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지켜주시고 세워주신다는 믿음이 나를 평안하게 했다. 사랑의 하나님이 날마다 행복한 잠을 주셨다.